[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우리영화' 감독이 배우 남궁민, 전여빈의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했다. 오는 6월 13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극본 한가은 강경민, 연출 이정흠)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드라마 '조작', '아무도 모른다', '구경이' 등으로 디테일하고 신선한 연출을 보여준 이정흠 감독이 선보이는 정통 멜로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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