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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인혁이 '체크인 한양' 주연으로 발탁됐다. 28일 스포츠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채널A 청춘로맨스 사극 '체크인 한양' 주연으로 배인혁이 발탁됐다.
'체크인 한양'의 제작을 맡은 제작사는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공동 제작을 맡았던 위매드다. '체크인 한양'은 당초 '도화객주'라는 청춘사극. 조선 최대의 객주 용천루에 인턴으로 입사한 MZ 꽃청춘들의 파란만장 성장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s://www.stoo.com/article.php?aid=9259971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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