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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태형 기자] 2024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 설레는 라인업을 공개했다.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 ‘엄마 친구 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로맨스다. 서로의 흑역사 기록기인 ‘소꿉남녀’ 최승효(정해인 분), 배석류(정소민 분)가 청춘의 교차로에서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407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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