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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양소영 기자] 배우 아이유와 박보검과 김원석 PD, 임상춘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폭싹 속았수다’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풀어낸 작품이다.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뜻의 제주도 방언인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애순과 관식의 일대기로 잊지 못할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s://www.mk.co.kr/news/broadcasting-service/1093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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