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뉴스레터 게시판입니다.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드라마 제작사 SLL은 자사 드라마 IP 리메이크 계약을 다양한 문화권과 연이어 성공시켰다. 동남아시아 OTT 뷰와 손 잡고 '재벌집 막내아들은'을 리메이크 하며 '힘쎈여자 도봉순'은 말레이사아 버전판으로 만들어진다. 튀르키예에서는 '닥터 차정숙'이 리메이크 돼 방영됐으며 '킹더랜드'도 리메이크를 확정했다. 중동에서는 제작사인 중동 MBC와 함께 지난 2018년 방송된 드라마 ‘미스티’를 리메이크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일본에서는 드라마 ‘괴물’의 리메이크를 결정했다. SLL은 이 같은 결과를 소개하면서 한국 드라마의 해외 리메이크 동향 변화가 콘텐츠 성격의 이분화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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